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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한솔그룹 신입사원 100명과 함께 사랑의 벽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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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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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임직원 등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함께하는 한숲

 

함께하는 한숲은 9월 18일 퍼브 주관으로 한솔그룹의 임직원 약 100명과 함께 의정부 신곡동에 위치한 발곡초등학교의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과 한솔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어두웠던 학교 외벽에 밝은 그림의 벽화를 채워 넣어 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활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한솔그룹 담당자 전승미 책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팀워크와 협력을 강화하며 조직 내에서의 소속감을 높이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눔과 존중을 실천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소속감과 사회적 책임을 높여주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함께하는 한숲과 한솔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 전문기관, 영세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 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펼치고 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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