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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경영인협의회, 부천동에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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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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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에 100만원 상당의 김 77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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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경영인협의회는 지난 14일 부천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선물 김 77박스를 기탁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원미경영인협의회(회장 송갑영)는 지난 14일 부천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선물 김 77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부천동 관내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장애인, 한부모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미경영인협의회는 2006년 창립한 후 매년 명절에 이웃돕기 후원과 다문화가정 지원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현금 200만 원과 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으며 올해 설에 이어 이번 추석까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원미경영인협의회 송갑영 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 외롭지 않도록 작은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종선 부천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의 힘을 모아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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