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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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금은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
중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기금 마련 바자회 기념 촬영 모습 / 사진=부천시
부천시 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용숙)는 지난 7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녀회는 제철을 맞은 수미 감자와 친환경 세탁 세제 2종을 판매하였는데. 준비한 물품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만들기 행사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숙 회장은 “기대했던 것보다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바자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다”며 “바자회 개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행사장을 방문한 최은희 중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ㆍ관이 협력해 촘촘한 중동의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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