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 ‘뉴이’, 친환경 제품 2차 기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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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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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다회용 위생팬티 100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 지난 3월 기부에 이어 2차 기부로 지역 환원 앞장서
이날 기부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지역 상생 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뉴이는 기부 릴레이 4호 후원자로 지난 3월 이미 제품 100개를 1차 기부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100개를 더해 누적 200개(총 8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제품 기부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가치를 실현하는 에코 창업기업 육성에 힘쓸 뿐 아니라, 기업들이 지역과 상생하는 선순환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호현 뉴이 대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에 특화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앞서가는 행정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박승원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청소년 제품 후원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효정 본부장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뉴이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3월 기부에 이어 2차 기부로 지역 환원 앞장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 ‘뉴이’, 친환경 제품 2차 기부식 개최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인 ‘뉴이(법인명 : ㈜와이앤제이인터네셔날)’에서 여성용 친환경 위생팬티 100개(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장호현 뉴이 대표,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지역 상생 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뉴이는 기부 릴레이 4호 후원자로 지난 3월 이미 제품 100개를 1차 기부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100개를 더해 누적 200개(총 8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제품 기부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가치를 실현하는 에코 창업기업 육성에 힘쓸 뿐 아니라, 기업들이 지역과 상생하는 선순환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호현 뉴이 대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에 특화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앞서가는 행정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박승원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청소년 제품 후원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효정 본부장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뉴이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 물품인 위생팬티 100개는 일회용 생리대 대신 쓸 수 있는 여성용 친환경 속옷으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학대폭력아동쉼터 등 청소년 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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