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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취약계층 노인 위한 ‘사랑잇는전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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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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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과 취약노인 간 결연 맺고 정기적으로 안전·안부 확인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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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강운 부사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취약노인 ‘사랑잇는전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는 최근 한국도로공사서비스(대표 노항래)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잇는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랑잇는전화는 기업 내 임직원과 취약노인이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안전·안부확인 전화를 드리는 봉사활동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강운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안정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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