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창성결교회가 처인구 원삼면에 성금을 기탁했다. / 사진=용인시
4일 처인구 원삼면 두창성결교회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교회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돕는데 사용된다.
면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창성결교회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