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지방보훈청과 연계해 ‘소소든든 집수리 사업’ 제1호 가구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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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및 보훈 대상자 주거 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목표
‘소소(小笑)든든 집수리 사업’ 제1호 가구 준공식 / 사진=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6월 7일(수)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의 주거 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소(小笑)든든 집수리 사업’ 제1호 가구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 계기 고령 6·25 참전 유공자 및 보훈 대상자의 가정 내 시설 안전 확보 및 불편 해소를 위한 맞춤형 소규모 집수리 공사(전등, 문손잡이, 수전, 방충망, 도어록 교체 등)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한국부동산원과 DGB대구은행이 후원,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사업 모니터링 등 운영을 총괄하며,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공사를 수행한다.
제1호 가구 공사를 시작으로 2023년 10월까지 국가유공자 및 보훈 대상자 총 80여 가구에 맞춤형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대구 지역 거주 위기 가정의 주거 환경 및 주거 만족도를 향상하고, 사업 참여 광역자활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을 동시에 이뤄 자활사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 계기 고령 6·25 참전 유공자 및 보훈 대상자의 가정 내 시설 안전 확보 및 불편 해소를 위한 맞춤형 소규모 집수리 공사(전등, 문손잡이, 수전, 방충망, 도어록 교체 등)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한국부동산원과 DGB대구은행이 후원,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사업 모니터링 등 운영을 총괄하며,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공사를 수행한다.
제1호 가구 공사를 시작으로 2023년 10월까지 국가유공자 및 보훈 대상자 총 80여 가구에 맞춤형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대구 지역 거주 위기 가정의 주거 환경 및 주거 만족도를 향상하고, 사업 참여 광역자활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을 동시에 이뤄 자활사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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