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 부축사모 회원들과 무더운 여름나기 삼계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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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994만원 상당 농협목우촌 삼계탕 후원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과 부천축산물공판장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994만원 상당의 농협목우촌 삼계탕을 후원했다 / 사진=부천시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호)과 부천축산물공판장을 사랑하는 모임(부축사모) 회원들이 지난 23일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994만원 상당의 농협목우촌 삼계탕을 후원했다.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은 2000년 5월 1일 설립이래 수도권 최대 축산물 생산, 가공, 유통을 담당하며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켜왔다.
부천축산물공판장을 사랑하는 모임(부축사모)은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 및 협력사 종사자 70명의 회원들로 이루어진 자율모임 단체로,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영호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은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갈수록 더위가 심해지는데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삼계탕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과 부천축산물공판장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분들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부천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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