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운영 활발

작성자 정보

  • 신동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보도자료11+찾아가는+마을복지관.jpg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하, 노인복지관)은 복지시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어르신에게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는 정왕동(한국공학대학교 K디지털훈련원)과 군자동(군자청소년문화센터)을 신규 거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어르신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고립감·우울감 완화, 시흥시 균형적인 노인복지 실천, 나아가 즐거운 노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 내 복지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어르신의 욕구가 높은 ▲정보화 ▲건강 ▲미술 ▲특강 ▲명소탐방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다.

노인복지관은 지역 협력을 통해 월곶동ㆍ논곡동ㆍ장곡동ㆍ배곧동ㆍ신현동에서 본 사업을 운영 중이다. 9월부터는 정왕동ㆍ군자동을 신규 거점으로 ‘스마트폰 단짝 교실’ ‘꽃 그리기 좋은 날’을 통해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취미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한국공학대학교 K디지털훈련원, 시흥시청소년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세대가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거점별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031-8063-2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soraneko777@naver.com  신동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33 / 52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