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동 ‘사랑하는 교회’, 오!정(情)다운 한가위 나눔위해 보탬의 손길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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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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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오정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 전달
오정동 ‘사랑하는 교회’ 추석맞이 라면 2,000개 전달식 단체 사진(왼쪽 네 번째부터 신영철 오정동장, 안종규 담임목사, 황상노 위원장) / 사진=부천시
부천시 오정동 ‘사랑하는 교회’(담임목사 안종규)는 지난 1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상노)에 라면 50박스(2,000개)를 전달했다.
사랑하는 교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의약품,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안종규 담임목사는 “교회 모든 구성원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후원품이 오정동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오정동장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전달해 주신 사랑하는 교회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상노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기부를 해주시는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많은 분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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