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부천 소사본3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눔 장터 열어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작성자 정보

  • 황준하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34805_79310_346.jpg

지난 21일, 소사본3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맞이 재래김 50박스와 떡국떡 20봉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기부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소사본동(동장 홍성관)은 지난 21일, 소사본3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례)가 추석을 맞아 재래김 50박스(65만 원 상당)와 떡국떡 20봉(26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 선물을 기부하는 소사본3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소사본3주민지원센터 옆 공터에서 이웃돕기 기금마련 사랑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많은 지역주민이 장터를 찾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이번 이웃돕기 물품으로 마련했다.

  

김종례 소사본3새마을부녀회장은 “소사본동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나눔장터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관 소사본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소사본3새마을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든 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33 / 49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