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산동, 명절맞이 따스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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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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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제일감리교회, 송내2동 주민자치회, 추석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전달
부천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민재)는 추석맞이 스팸 선물세트(500만 원 상당)을 대산동에 기탁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대산동(동장 이주형)에 지난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이웃 사랑 기부가 이어졌다.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기부해온 부천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민재)는 이번 추석에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스팸 선물세트(500만 원 상당)을 기탁해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송내2동 마을자치회(위원장 전오현)는 김 세트(120만 원 상당)을 기탁하여 대산동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민재 부천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는 “대산동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주형 대산동장은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 덕분에 더욱 따뜻한 대산동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기탁해주신 후원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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