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따뜻한하루,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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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아이들에게 안전 우산, 간식 지원… ‘특별한 선물 되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임직원들이 어린이 안전 우산을 따뜻한 하루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사진=뉴스와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가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에 참여해,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은 각자 시간과 장소를 정해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100개의 안전 우산을 제작했으며, 따뜻한 하루를 통해 3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100명의 아이에게 소중히 전달했다.
어린이 안전 우산은 우천 시 빗길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투명우산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정성을 다해 스티커로 예쁘게 안전 우산을 제작했다.
임직원들은 얼마 전 따뜻한 하루와 함께 강화도에 있는 2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미리 준비한 간식 세트와 60개의 안전 우산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40개의 안전 우산은 경기도 부천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곳에 따뜻한 하루를 통해 전달했다.
김앤장 법률 사무소 담당자는 “임직원들이 열심히 만든 안전 우산이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큰 꿈을 꾸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3ljh@gmail.com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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