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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신중동 새마을지도자 중4협의회,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현관 방충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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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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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 새마을지도자 중4협의회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현관 방충망을 지원하고 있다. / 사진=부천시

 

 

신중동 새마을지도자 중4협의회(회장 송원기)는 지난 4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현관 방충망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속되는 우기와 무더위, 코로나19로 집안에서 하루 일과를 보내는 생활이 어려운 한라마을 저소득 독거 어르신 4가정을 선정하여 현관 방충망을 설치·지원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한라마을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김*자 어르신은 “현관 방충망이 낡고 오래되어 해충들이 들어와 무더운 여름에도 현관문을 열어 놓지 못하고 생활했는데 새마을지도자 중4협의회에서 새로운 방충망을 교체해 줘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되었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이종성 신중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방충망을 지원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중4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중4협의회 송원기 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며, 회원들과 매년 하절기 방역 활동, 저소득 이웃돕기, 마을정원 가꾸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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