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 “요양보호사 권익 및 처우 너무 열악해...반드시 개선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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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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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와 간담회 개최
전국요양보호사협회와 간담회 개최 / 사진=이재정 의원
23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이시정 기획위원장)는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와 요양보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요양보호제도는 노인돌봄의 핵심 중 하나로서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따라 시작됐다.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이시정 기획위원장은 “요양보호사들은 부모 같은 어르신들을 헌신과 노력으로 돌봄을 하고 있지만, 노동기본권이 보장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이재정 후보는“요양보호사의 권익과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면서 “요양보호사들과 같이 미조직취약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안양시, 경기도,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4월 3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 안양지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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