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천사] 죽전2동, 취약계층 15가구에 이불과 식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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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15가구에 이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구)가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겨울 이불과 된장, 고추장 등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체는 매년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선물을 제공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일 위원들은 이웃돕기 후원금 135만원으로 모달 이불과 명인이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 세트를 구입,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박 위원장은 “올해 한파로 더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는 특화사업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매년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선물을 제공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일 위원들은 이웃돕기 후원금 135만원으로 모달 이불과 명인이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 세트를 구입,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박 위원장은 “올해 한파로 더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는 특화사업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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