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나는 대한민국 위해... 신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광복절 맞아 시민 200명에 태극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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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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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 / 사진=시흥시
신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옥희)는 지역주민 20여 명과 함께 제76회 광복절을 맞아‘광복절 맞이 신현동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지난 10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태극기 게양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신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통장 등 20여 명이 신현역 앞에서 총 200개의 태극기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신현동 바르게 살기위원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기본 이념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청소 및 독거노인 안부확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윤옥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주권이 없어져 나라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결국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났다. 최근 호우로 많은 시민이 안타까운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가 맞이한 광복절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jihyun9258@icloud.com 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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