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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석면 해체 전 과정 시민이 직접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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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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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감시단 19명 구성… 석면 해체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 직접 확인
- 현장 점검과 석면 농도 매일 공개로 안전관리 투명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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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석면 해체 전 과정 시민이 직접 살핀다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과 함께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석면 해체 공정의 안전을 살핀다.

시는 구 근로청소년복지관(하안동 오리로 784) 부지 내 석면 해체·제거 작업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이 직접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석면안전관리 시민감시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감시단은 국유재산 토지개발사업에 따른 석면 해체·제거 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안을 줄이고, 공정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 6월 공개모집으로 시민감시단 19명을 선발했으며, 7월 20일 직무와 안전교육을 마쳤다.

시민감시단은 지난 27일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관리동 석면 해체·제거 현장을 찾아 작업장 밀폐 보양 상태와 음압설비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앞으로 ▲석면 해체 작업 과정 ▲폐기물 처리 ▲최종 잔재물 검사까지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전 과정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석면안전관리 매뉴얼’을 운영하고, 석면 농도 측정 결과를 시 누리집에 매일 공개하는 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신뢰에서 시작한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감시체계를 기반으로 석면 해체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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