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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무·플라스틱·섬유 제조업 근로자에 장기근속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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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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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기도, 중동 사태 여파에 따른 위기산업 근로자 대상 ‘버팀이음 지원사업’ 추진
    • - 고용노동부 ‘버팀이음프로젝트’ 공모 선정…국비 총 10억 원 확보
  • ○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근로자 1,700명 지원
    • - 재직 근로자 1인당 50만 원 지역화폐(장기근속 지원금) 지급
    • - 소득·부양가족수·사업장 규모 등 별도 기준에 따라 선발 계획

 

버팀이음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jpg

경기도, 고무·플라스틱·섬유 제조업 근로자에 장기근속 지원금 지급 /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중동 사태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 및 섬유제품 제조업 재직 근로자를 위한‘2026년 경기도 위기산업 일자리 버팀이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해상운임 급등 등으로 도내 제조업 전반의 고용 및 경영 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긴급 지원 조치다.특히 석유화학제품 부자재와 연관된 산업인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과 섬유제품 제조업을 위기산업으로 선정해 근속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한다.

도는 지난달 고용노동부버팀이음프로젝트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10억 원을 확보했다.상시 근로자300인 이하 도내 기업에 재직 중인 위기산업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1인당50만 원의 장기근속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1,700명을 지원하며,올해11일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동일 기업에 재직 중이면서 월급여소득 하위70%이내인 근로자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714일 오전9시부터20일 자정까지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재직 근로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 연동으로 자격조건이 확인된다.

지원 대상은 소득 수준(50),부양가족 수(30),사업장 규모(20)등 별도 기준을 통해 선발하며,선발 결과는 올해8월 이후 개별 통보된다.지원금은8~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용 불안을 겪는 위기산업 숙련 인력의 이탈 방지와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소비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갑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이번 버팀이음 지원사업은 중동발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제조업 재직 근로자에게 직접적인 생활 안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위기에 처한 근로자들이 삶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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