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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6개 지방하천 건설현장 대상 해빙기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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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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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월 3일부터 24일까지 15개 시군 26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 합동점검
  • ○ 굴착면·제방사면 붕괴, 연약지반 침하 등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으로 인명피해 사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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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6개 지방하천 건설현장 대상 해빙기 안전점검 /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에서 시행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24일까지 선제적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하천 건설현장의 토사는 물과 인접해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에 지반의 동결과 융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따른 급격한 수축·팽창으로 연약지반 침하 현상에 매우 취약해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

해빙기 안전 점검은 도내 15개 시군(남양주시고양시양주시파주시포천시, 김포시가평군양평군수원시용인시안양시안성시의왕시의정부시동두천시)에서 진행 중인 26개 지방하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다공사관리관건설사업관리기술인기술지원기술인 등 현장 관계자들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굴착면 및 제방사면 붕괴 위험 비계 및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침하 여부 건설장비 전도 위험 등이다현장 점검 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방법과 사고 시 조치 요령 등 현장 안전관리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안내표지판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한 후 신속하게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진 경기도 하천과장은 "해빙기 하천 건설현장은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붕괴 등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특히 붕괴나 전도 등 위험 징후가 보일 경우 점검 이전이라도 과할 정도의 선제적인 현장 통제를 실시해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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