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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잘큼이 유산균 77톤 300개 축산농가에 공급. 악취해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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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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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세·취약 가금농가 300호 선정, 3월 13일(금)부터 ‘잘큼이 유산균’ 77톤 공급 시작
  • ○ 자동화 설비 구축으로 생산능력 30% 확대, 안정적 지원 체계 마련
  • ○ 가금 면역력 향상·질병 예방·농가 생산성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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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잘큼이 유산균 77톤 300개 축산농가에 공급. 악취해소 효과 / 사진=경기도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이하 시험소)가 13일부터 18개 시군 300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분말유용미생물 잘큼이’ 유산균 77톤을 무상 공급한다.

 

공급 대상은 최근 3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농가와 영세·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18개 시군(김포7, 가평5, 안성31, 양주18, 양평20, 여주20, 연천28, 용인16, 이천34, 파주32, 화성21, 의왕1, 포천43, 평택15, 오산1, 동두천1, 남양주6, 과천1) 300개 농가를 선정해 개별 통보를 마쳤다공급은 택배 배송을 통해 진행된다.

 

잘큼이’ 유산균은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개발한 유산균(Lactobacillus plantarum GVS-1) 균주를 분말 형태로 가공한 제품으로장기간 보관과 사용이 간편하다농가에서는 생산성 향상폐사율 감소악취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체감하면서 만족도가 높아 희망 농가가 22(338), 23(435), 24(428), 25(463), 올해는 작년과 동일한 463곳으로 매해 증가하는 추세이다.

 

매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12월 45천만 원을 투입해 분말유용미생물 생산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약 30% 확대돼 연간 최대 100톤 공급이 가능해졌다.

 

남영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잘큼이 유산균은 가금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 예방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고품질 제품이라며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더 많은 농가에 안정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가금농가 분말유용미생물 77톤 이외에도 낙농 TMR(완전혼합사료제조용 153양돈농가와 도축장 등 축산시설 악취 저감용 90톤의 액상유용미생물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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