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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9월 5일 ‘경기환경안전포럼’ 열고 환경안전 현안 논의. 체험행사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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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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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 환경안전 관리정책 반영을 위한 환경정보 및 기술 교류의 장 마련
    • -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토론 및 사례발표를 통한 기술·정보 교류
    • -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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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포럼 /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오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경기환경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환경안전포럼’은 사업장-전문가-공무원-도민 간 환경안전과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통해 도민을 위한 환경안전관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으로 경기환경안전포럼 누리집( www.gesf.kr) 또는 유튜브에서 ‘2022 경기환경안전포럼’ 검색해 볼 수 있다.

 

2022년 경기환경안전포럼은 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과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우수 환경서비스기업의 사례발표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에서는 ▲추진성과 및 발전방안 ▲인쇄·염색업종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사례발표 ▲패널토론 등 경기도 환경안전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및 우수사례’에서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이바지하는 등 경기도 환경산업 발전에 공이 큰 11개 환경서비스기업(전문공사업 7개, 측정대행업 3개, 관리대행기관 1개)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경기도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및 2개 환경서비스 기업(전문공사업 1, 측정대행업1)의 우수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1층 야외 행사장에서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공기정화식물 행운목 만들기, 친환경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김상철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등 경기도 환경안전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배출사업장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도민을 위한 환경안전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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