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식‧일식‧카페‧배달음식점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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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식‧일식‧카페‧배달음식점 지도점검 실시 /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식‧일식‧카페 등 배달앱 등록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홍보 및 점검도 병행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배달앱을 이용한 배달 음식 이용이 생활화된 만큼 배달앱 등록 음식점의 위생관리가 특별히 요구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se3865@naver.com 남영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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