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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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국민권익위 조사관 9명과 협업기관 전문가 7명 등 상담관 16명이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1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진행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전문 상담관들이 직접 찾아가 고충 민원을 접수·상담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제도다.
국민권익위 조사관 9명과 협업기관 전문가 7명 등 상담관 16명은 주택·건축과 교통·도로, 사회복지, 생활법률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다수의 민원인이 부천시를 찾아 고충을 상담했으며 ‘상담 예약제’를 통해 대기 없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방문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궁금했던 점, 불편했던 점 등을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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