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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새터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2022년 정기총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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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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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새터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오는 17일 ‘2022년 주민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주민협의체 운영 규정을 개정하고 제5기 대표와 감사 선출 및 임원진 구성을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주민협의체는 지난 10월 선거관리위원회와 운영규정개정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표 및 감사 선거공고 및 입후보자 모집과 운영 규정 개정안 마련을 진행해 왔다.

송종삼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대표는 “주민협의체 총회는 한해 활동을 정리하고 내년의 사업계획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며,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총회가 회원들의 힘을 모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4월 11일에 창립한 새터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옥상간담회, 안전지킴이 활동,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등을 추진해왔으며, 2021년부터 진행된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마을기록단 양성교육, 골목쉼터 조성, 마을관리협동조합 교육 등을 추진하여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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