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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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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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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심리치료를 통한 정서적 소진 예방
- 지난 3년간 코로나19에도 방문상담하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한 사례관리사 격려

 

(광명5)광명시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6일 하안동 지소현 로스터스커피에서 힐링 워크숍을 가졌다.jpg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 개최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6일 하안동 지소현 로스터스커피에서 힐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5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예술 심리치료로 치유하여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사례관리 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환경과 발달단계를 고려해 통합적,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아동과 그 가족 전체의 문제를 해결해 가족기능의 향상을 돕는 예방복지 활동이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3년여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13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방문상담, 1:1 멘토링 등 촘촘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실내체육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2월 중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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