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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9일 ‘경기도시정책포럼’ 개최, 공간정책 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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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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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 제53회 경기도시정책포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 - 도시의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기존 운영방식의 개선방안 모색과 공간정보 활용방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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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12월 9일 오후 1시 20분 도시의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도시계획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공간정보 활용방안은 소개하는 ‘제53회 경기도시정책포럼’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수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와 시·군의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포럼은 ▲경기도 도시계획의 권한과 실행 강화 방안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시계획 개선방안 ▲스마트 축소를 위한 도시관리 전략 ▲공간정보 활용 기술과 도시계획적 활용방안 등 4개의 주제별 발표로 구성됐다.

 

각 발표는 임창휘 의원(경기도의회), 김동한 빅데이터·인공지능 국토도시계획 특별연구단장(국토연구원), 남지현 연구위원(경기연구원), 이일희 전략총괄이사(지오딕트)가 맡았다. 포럼은 다수의 참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셜방송 라이브경기(live.gg.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의 미래지향적인 도시정책을 구현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겠다”며 “도시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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