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2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마을다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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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마을공동체 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공동체 작품 전시 모습 / 사진=부천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2022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마을다온’을 지난 12월 13일 오후 1시에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개최했다.
‘마을다온’은 한 해 동안 교육, 문화, 복지,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마을공동체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나는 엄마도서관’ 신실 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도란도란’ 등 10개 공동체에서 작품전시를 진행하고 ‘치유와 힐링의 요리맘’ 등 5개 공동체에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올해 공모사업을 수행한 ‘부천시민 합주단’,‘줌마들의 무한도전’이 식전공연을 펼쳤으며, ‘미녀마술사 제니의 마술공연’, ‘문채원 강사와 함께 하는 건강체조’로 모든 참석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발표심사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마을참여상에 ‘부천교육희망네트워크’와 ‘누리봄’ ▲마을아이디어상에 ‘이웃짝꿍’과 ‘치유와 힐링의 요리맘’ ▲마을활동가상에 ‘다곡숲학교’가 수상했다.
이일용 자치분권과장은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활동의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활동가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마을공동체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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