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드림스타트, 2022년도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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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드림스타트, 2022년도 운영위원회 개최 / 사진=수원시
수원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결과와 2023년 운영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과 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 방향, 사업 계획 수립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문을 하고, 지역 자원 개발·연계 관리 등 드림스타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드림스타트 아동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가 좋은 의견을 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사례관리사 12명이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11월 말 현재 누적 사례관리 아동 수는 938명(626가구)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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