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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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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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주최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공모 단체 부문 당선
- 전국 지자체 직영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 선정
광명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센터는 지난 29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컨퍼런스’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공모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위탁기관, 일 경험 참여기업, 유관(연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직영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고용센터, 인천고용센터, 경남일자리종합센터와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성공적인 제도의 도입을 위해 광명시에 특화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을 확충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기초생활보장, 사회·교육 서비스 지원 등 고용과 복지의 통합제공에 힘써왔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복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청접수를 비롯해 IAP 수립등록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 밀착 상담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으며, 참여자 발굴과 사업홍보에 주력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고용안정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취업 지원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