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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현장소장과의 간담회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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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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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대책 공유하고 안전관리 실태 및 재난 대처 능력 점검
- 소음·분진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 방지 대책 공유
- 대규모 공사 현장에서 지역경제와 상생 방안도 논의

 

(광명2-1)광명시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박승원 시장 주재로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공사장의 현장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jpg

박승원 광명시장,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현장소장과의 간담회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철저” 당부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박승원 시장 주재로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공사장의 현장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 현장의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실태와 재난 대처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시장은 “공사 현장 별로 수립한 안전대책을 기반으로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음·분진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 방지 대책도 함께 공유했으며, 지역 물품과 업체 이용 등 대규모 공사 현장에서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6월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동원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을 통해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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