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추석 민생안정,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대비 비상진료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
작성자 정보
- 강문철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수석비서관회의, 그리고 잇따라 열린 한덕수 총리와 주례회동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민생 안정과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 그리고 잇따라 열린 한덕수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오늘 27일 한 총리 주재로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 예고한 총파업에 대한 관계 부처 장관 대책 회의를 열고, 파업 시 대응 방안과 응급실 운영 등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며 성수품 물가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점검한다.
jeboanyang@gmail.com 강문철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