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하반기 상수도요금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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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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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 / 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달 말까지를 하반기 상수도요금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총 체납액이 10만 원 이상이고 체납 건수가 3회 이상인 장기 체납자이다.
시는 먼저 납부독촉 안내문을 발송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이 100만 원 이상인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수처분 등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간 내 체납액을 완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징수활동을 펼쳐 공정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요금 납부는 요금고지서의 가상계좌, 은행 ATM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 ARS(8041-6900)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http://wetax.go.kr), 안산시상하수도홈페이지(https://waterpay.ansan.go.kr)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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