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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의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출입구 문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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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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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의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출입구 문제 면담 /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김정중 안양시의원, GH경기주택도시공사 류정호 도시공간정비사업처장 등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관련으로 출입구 문제에 대한 민원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유영일위원장은 근명중학교 통학로와 매우 인접한 냉천지구 출입구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쾌적한 도시환경 및 학생들의 통학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를 했다.

 

GH경기도시주택관계자는 ‘다각도로 상황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최선을 방법을 찾겠다’고 전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잘 반영이 되도록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경기도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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