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3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전일제, 시간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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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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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전일제 및 시간제) 모집공고 / 사진= 안양시 공문 캡처
안양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전일제, 시간제)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8시간 근무) 53명, 시간제(4시간 근무) 17명 등 모두 70명이다.
신청대상은 안양시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 중 보조인 없이 담당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로서 참여신청 제한 대상이 아닌 자다.
신청방법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류를 작성한 후 직접 제출하면 된다.
다만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장애인일자리사업 2년 연속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제외된다.
선발되면 내년 1~12월 1년간 읍면동행정복지센터·공공기관·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도우미, 사무보조, 민원안내, 복지서비스지원요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애인 A씨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신청하려고 한다.”며, “구직 장애인에게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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