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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식 안양시 부시장, 국토부 제1차관과 평촌신도시 정비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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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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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신도시 사업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

 

김능식 안양시부시장과 진현환 국토부 1차관 면담 사진1.jpg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이 6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만나 평촌신도시 정비 추진과 관련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 사진=안양시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만나 평촌신도시 정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6일 오후 3시 안양시청 청사 3층 접견실에서 진 차관과 만나 평촌신도시 정비 추진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차관은 ‘2035 안양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의 차질 없는 수립을 격려하고, 내년도 정비물량 선정방안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진 차관은 김 부시장과 20여 분간의 면담 후 오후 320분부터 1시간가량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비추진 여건 등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은 지난달 안양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의회 의견 청취를 마치고, 정비기본계획에 대해 경기도 사전 자문을 실시하는 등 정비를 위한 기본작업을 튼튼히 이행 중에 있다 평촌신도시 정비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달 27일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로 선정한 3개 구역을 발표하고,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선정된 단지는 A-17(꿈마을 금호아파트 등1,750), A-19(샘마을 임광아파트 등2,334), A-18(꿈마을 우성아파트 등1,376)  3개 구역, 5460세대 규모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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