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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어린이 체험 창작 워크숍 ‘돌옷 입은 정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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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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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를 위한 체험 창작 워크숍 운영

안양예술공원의 자연과 공공예술 작품을 탐구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 제공

 

안양문화예술재단 어린이 체험창작 워크숍 돌옷 입은 정원 운영.jpg

안양문화예술재단 어린이 체험창작 워크숍 돌옷 입은 정원 운영 / 사진=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인 어린이를 위한 체험·창작 워크숍 ‘Sacred Garden : 돌옷 입은 정원을 안양예술공원에서 오는 31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등학교 저학년(7~8)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의 역사와 유래에 관해 지역을 탐구하고, 안양예술공원에서 공공예술작품을 답사하며,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창작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눈높이에 맞춰 지역을 탐구하며, 안양예술공원 답사를 통해 오래전에 설치된 로 만들어진 작품에 낀 이끼를 관찰하고 자연스럽게 시간의 흐름을 체험한다. 또한, 예술가와 함께 이끼를 활용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며 예술작품의 형성과 보존 과정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운다.

 

프로그램은 831일부터 9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2회차씩 총 10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150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www.ayac.or.kr)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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