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산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차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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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산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차 행사 열려 / 사진=김원주 기자
동방산업은 10월 12일 삼덕공원에서 사랑의 짜장차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안양시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최대호 안양시장과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어르신들을 위한 효 콘서트는 얼마 전 KBS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했던 배우 김덕현 씨의 사회로 가수 이정용, 노현희, 김민찬, 김형아 등의 축하공연도 열렸다.
사랑의 짜장차는 기아에 허덕이고 더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동남아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그 시작을 2018년 5월에 캄보디아에 무료급식소를 설치하여 매주 1회씩 급식소와 빈민촌 마을로 찾아가 배고픈 이들에게 500인분의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짜장차 행사를 직접 둘러 본 시민 A씨는 “안양시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게 맛있는 짜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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