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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보건소, ‘아토피 피부염 인형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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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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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한 자기 건강 관리 능력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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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구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인형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안양시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걱정마아토가 간다!를 지난 1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함께한 인형극은 4~6세 미취학 아동 및 지도교사 220여 명이 관람했다.

 

인형극은 아토피피부염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로 풀어내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퀴즈 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관람을 마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8개소 어린이집 아이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방법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도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아토피피부염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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