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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우선멈‘춤’안양시민축제에 환경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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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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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 프로그램 다시 추는 환경진행

- 지구와 함께 춤추는 안양시민축제

춤과 환경, 시민참여를 테마로 한 2022 우선멈안양시민축제에서 진행되는

기후환경프로그램 다시 추는 환경

환경 캠페인과 지킴이 챌린지 등을 비롯해 쓰레기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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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춤추는 환경 / 사진=안양시

 

 춤과 환경, 시민참여를 테마로 한 2022 우선멈안양시민축제가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23~25일 개최 예정인 가운데 환경을 전면에 내세운 다시 추는 환경프로그램이 이목을 끈다.

 

다시 추는 환경은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시민의 역할에 주목하고, 환경 문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2022 우선멈시민축제의 환경 관련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앞서 지난 15일까지 안양시민축제 서포터즈 DNA와 함께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지킴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하는안양은 지금 용기 내는 중커피잔 재활용 챌린지등이다.

 

축제 기간에는 평촌중앙공원 메인무대 인근에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양시민축제 리플릿을 모바일로 제작하고, 축제장 쓰레기 줍기와 환경부스 스탬프투어를 결합한 -(넣어)주세요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2022년 안양시민축제는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경기도 대표 축제인 만큼, 현재를 즐기는 축제를 넘어 환경 문제 인식을 통해 미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성숙한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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