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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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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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오피스 입주기업과 대·중견기업 관계자 간 네트워킹 진행
- 김흥규 원장“네트워킹 통한 기업 상생 및 협업 기회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 사진=안양시
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청년창업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워크숍을 16일 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20개 청년오피스 입주기업과 6개(SK텔레콤, 교원그룹, 하나금융그룹,코오롱베니트, 롯데벤처스, 와디즈) 대·중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안양 스타트업 도약을 위한 상생 협력’을 주제로 협업모델 발굴 및 투자유치 포인트 공유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오피스 입주기업의 회사소개 및 비즈니스모델 발표 △대·중견기업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소개 △자율 네트워킹 및 1:1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하린CS교육연구소 대표의 ‘창업기업의 조직 운영 및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레크레이션도 마련됐다.
김흥규 원장은 “우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입주기업은 대기업이 선호하는 IT 및 콘텐츠 등의 기술 분야에 있고,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많아서 이번 워크숍이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이번 행사가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네트워킹을 통한 기업 상생 및 협업 등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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