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어려운 이중 병뚜껑 모아 업사이클링 동참하세요!
작성자 정보
- 김원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11월30일까지 캠페인 참여자에 씨앗연필 제공
이중 병뚜껑의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업사이클링 등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30일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앞 모음함에 이중 병뚜껑을 넣는 모습과 병뚜껑 이외에 다른 물건을 재활용하는 모습을 사진 찍어 소감문과 함께 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내 ‘참여마당→참여후기’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연필 꼭지에 씨앗을 담은 ‘지구, 한 땀 씨앗연필’을 발송해 가정에서 식물을 심으며 나만의 ‘한 뼘 정원’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수집한 병뚜껑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오는 12월 중 강사와 봉사단이 함께 환경 그림작품으로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활동 및 기념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 https://www.suwoneco.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활용 어려운 이중 병뚜껑 모아 업사이클링 동참하세요! / 사진=수원시
이중 병뚜껑의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업사이클링 등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30일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앞 모음함에 이중 병뚜껑을 넣는 모습과 병뚜껑 이외에 다른 물건을 재활용하는 모습을 사진 찍어 소감문과 함께 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내 ‘참여마당→참여후기’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연필 꼭지에 씨앗을 담은 ‘지구, 한 땀 씨앗연필’을 발송해 가정에서 식물을 심으며 나만의 ‘한 뼘 정원’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수집한 병뚜껑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오는 12월 중 강사와 봉사단이 함께 환경 그림작품으로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활동 및 기념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 https://www.suwoneco.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중 병뚜껑은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되지만 내부에 고무나 부직포 등 다른 재질의 패킹이 부착돼 재활용이 어렵다”며 “재활용 실천 의식을 깨우고,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회가 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