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새봄맞이 생활환경정비…‘쾌적한 지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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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단체·주민·공무원 등 150여 명 참여…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도 진행
2023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단체 기념사진 / 사진=부천시
부천시 상동(동장 홍성관)은 지난 2일 동(洞) 자생단체·지역주민·공무원 등 150여 명이 모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동 환경건축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은 송내역 광장·풍물의 거리·상상의 거리 등 관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움츠러들었던 활동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종량제 봉투 미사용·혼합배출·스티커 미부착 대형폐기물 등 불법 배출된 쓰레기에 대한 미수거 시책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성관 상동장은 “올해 새봄맞이 환경정비와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동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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