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도당새마을부녀회, “깨끗하고 쾌적한 청사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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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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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일반동 전환 대비 도당주민지원센터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
도당새마을부녀회원들이 도당주민센터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부천동 도당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12일 도당주민지원센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4년 1월 일반동 전환을 앞두고 주민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청사 이용을 위해 진행됐다. 회원들은 센터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화단정리와 쓰레기 청소를 하며 청사 주변을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바꾸었다.
김정숙 도당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정비 후 깔끔하게 변한 주민지원센터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당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항상 기분 좋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벚꽃동산, 장미공원 등에서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우종선 부천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공공청사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 일반동 전환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분야별 추진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도당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주 1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안전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는 추석맞이 반찬나눔과 11월, 김장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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