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동, 추석맞이 거리 환경정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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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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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오정동 만들기를 위한 4개 권역 소통의 장 마련
오정동 자원순환마을 주민추진단, 동(洞)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등 자생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80여 명은 추석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사진=부천시
부천시 오정동(동장 신영철)은 지난 21일 자원순환마을 주민추진단, 동(洞)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등 자생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80여 명이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이 걷기 좋은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종1, 원종2, 오정, 신흥 각 권역별로 동시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는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소사로, 삼작로공원 일대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와 삼정천 화분 정리를 실시해 추석을 앞두고 쾌적하고 활기찬 거리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단체원은 “추석을 앞두고 여러 단체가 함께 모여 실시한 봉사활동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끼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신영철 오정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명절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더 살기 좋은 오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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