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장애 넘어 모두를 위한‘배리어프리영화관’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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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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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영화관 안내 포스터 /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막을 올린다.
첫 상영인 3월 23일(목) 오후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야주개홀)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힐링·감동 다큐멘터리 <한창나이 선녀님>을배리어프리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반기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에서는 총 4회의 배리어프리버전영화가 상영 예정이다.
3월 첫 상영작 <한창나이 선녀님>뿐만 아니라, 4월은아카데미시상식 3관왕 등 다수 영화제 수상작 <코다>가 준비되어
있으며 5월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전영화 <시집가는 날>, 6월은 영화‘기생충’으로 세계적으로 떠오른 배우 이정은의
첫 단독 주연작<오마주>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모두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당일 오후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자유입장 가능하다.
사회복지시설 단체관람은 사전에 전화 연락시, 무료 주차권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석서울역사박물관장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통해 장애인ㆍ비장애인 상관없이 모든 시민들이 함께 영화를
즐기고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983ljh@gmail.com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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