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도시공사 임직원 수해 이재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 기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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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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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임직원 수해 이재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 기탁받아(왼쪽부터 이민근 안산시장,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 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일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 임직원 일동으로부터 수해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공공기반 시설의 관리를 위해 2007년 설립되었으며, 매년 김장김치나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삼 사장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안산도시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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