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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반려견 순찰대’ 시범운영 위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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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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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시민과 반려동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위해 지속 노력

 

반려견 순찰대 선발자 교육 사진1(2025년 4월 8일 오전 10시 안양동안경찰서 5층 강당).JPG

반려견 순찰대 선발자 교육 사진1(2025년 4월 8일 오전 10시 안양동안경찰서 5층 강당) /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반려견 순찰대’ 시범운영을 위해 8일 오전 10시 안양동안경찰서 5층 강당에서 반려견과 견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관내 거주하는 반려견과 견주인 시민이 한 팀을 이뤄 관내를 주 1회 이상 순찰하며 동물보호 및 복지 인식 개선 견주 준수사항 홍보 생활 안전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달 안양에 거주하는 성인과 동물등록을 완료한 건강한 반려견으로 구성된 9개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8일을 시작으로 이달 19일 사이에 총 3회에 걸쳐 반려견 예절교육 및 순찰 기본 교육을 이수한 뒤 안양시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해 5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관내 곳곳을 순찰을 하며 다른 반려견들의 목줄 및 인식표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배변수거 등 반려 문화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안전 시설물 점검 및 야간 여성 안심 귀갓길 동행 등 활동으로 동네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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